Designed by H.D.Kim
2015년 12월, 코엑스에서 열린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
첫 선을 보였던 핸드메이드 터치조명을 소개합니다.
현장에서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하고, 예약판매까지 했었는데요.
아직 이 조명을 만든 디자이너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하여
몇 달동안 뜸을 들이다가 이제서야 사이트 업데이트를 합니다.
수종은 두 종류로 준비했습니다.
새로운 수종인 자작나무합판과 늘 사용하던 엘더(오리나무)입니다.
나무두께나 결이 주는 느낌이 서로 달라, 사이즈나 프레임 갯수에 차이가 있습니다.
육각기둥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지니고 있으며,
조명을 껐을 때도 인테리어 효과가 만점인 조명입니다.
on/off 스위치가 따로 없고, 조명 내부에 매립된 형태입니다.
조명의 상판을 손으로 터치하면 3단계로 조절됩니다. ( 약한빛 | 밝은빛 | 소등 )
샌드위치처럼 나무 프레임 사이로 반투명창을 넣어, 은은한 빛이 세어나옵니다.
나무 소재가 주는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.
| Manager's talk
"둘째 아이를 낳고 수유등으로 사용하면서, 제가 직접 사용성 검증을 했어요.
새벽에 잠이 덜 깬 상태로 조명 스위치를 더듬더듬 찾느라 애도 울고 나도 울고
그럴 필요가 없습니다. 무심한 듯 쉬크하게 조명 머리를 손으로 툭 치면 켜지니까요.
스위치가 밖으로 나와있지 않아 깔끔하기도 하고요.
계속 만지면서 점등/소등을 하게 되니,
나무가 주는 따뜻한 느낌이 손끝에 전달되어서 기분도 좋아진답니다"
오리나무(좌측) | 자작나무(우측)
한겹 한겹 손으로 붙이고 다듬어 만들어집니다.
주재료 북미산 오리나무 | 자작나무 plywood
부재료 투명아크릴
마 감 독일 BIOFA 천연오일
SIZE_ W170 x D170 X H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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