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거실]
김팀장이 다른 제품을 설치하는 동안
손님과 함께 책정리를 후다닥 해버렸지요.
일을 다 마치고 온 김팀장은
"나무모아 제품이 많아지니 저희집 같아요"
라며, 정말 자기집처럼 라운지체어에 앉아서
쉬었답니다 크크
[아이방]
원래는 아래와 같이 사용하고 계셨는데,
아이가 책을 워낙 사랑해서
점점 그 양이 방대해지고 있다고 해요.
더이상 수납할 곳이 없어서,
박싱된 채로 구석에 보관만 하고 있는
전집들도 있었어요 ㅜㅜ
그래서, 이렇게 상부장을 만들어서
확실한 수납장이 되도록 꽉꽉 눌러 얹었습니다.
^^
그리고, 일명 "사장님 책상"
원래 전면이 더 예쁜데,
시간이 없어서 반대쪽은 담아오지 못했어요.
저희가 다녀간 후에
직접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어요.
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며
책상 앞을 떠나지 않는대요.
어찌나 뿌듯하던지요~
[주방]
남편분께서, 새로 들여놓은 그릇장을 보시곤
"신혼집 같다"고 하셨대요.
좋아하신 거 맞겠죠?^^
현관쪽의 거울선반도
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!
[식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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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 후에 손님과 함께 나무모아 근처에 있는
맛있는 스페인 레스토랑에 함께 가서
식사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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