곧 온가족이 멀리 영국으로 떠날,
왠지 아쉬운 손님의 공간입니다.
자매가 사용할 트윈베드를
베드벤치 형태로 주문하셨어요.
지난 전시상품 세일때,
가장 많은 갯수의 가구를
구입해가신 가족이기도 하구요.
떠날 채비를 하시느라,
나머지 가구들은 제 위치에 놓이지 못해서
미처 사진은 담아오지 못했습니다.
조립이 되어 있는 온전한 가구 형태여야
이삿짐 옮기는 분들이 운반을 할 수 있다고 해서
임시로 거실에 떡~하니 침대 2조를
조립 해드리고 돌아왔답니다.
사진을 보고, 모두 입을 모아
사각의링!이라고 외쳤습니다.
입출입만 불편하지 않으면
이렇게 두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.
:-)
멀리서도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:-)
다녀오시면 뵙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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