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 4명과 알콩달콩 살고 계신
가족의 예쁜 집을 소개할게요.
나무모아 제2전시장이라고 해도,
절대 과언이 아닌 그런 집이지요.
가구 뿐만 아니라,
용인 공방에서 직접 만들어 보신 소품들도
곳곳에 숨어 있으니,
눈 크게 뜨고 잘 살펴보세요^^
위의 하부장과
아래의 상부장은
원래는 한 세트였는데,
이사하신 후에
요렇게 따로 사용하고 계셨어요.
이 둘이 세트인건 아마
저랑 집주인만 알고 계실껄요?
예쁜 찻잔에 맛있는 커피도 내어주셨어요.
아파트지만, 비교적 낮은층이고,
창 밖으로 나무들이 많이 보여서 그런걸까요..
주택같이 편안한 느낌이 드는 집이었어요.
아래에 장난감 박스가 들어있는 긴의자이구요.
여기는 큰아드님의 방이예요.
집의 유일한 학생이지요.
주방용 웨건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인데,
이댁에선 방 콘솔로 사용하고 계셨어요.
아주 예쁘죠?
아래는 가장 최근에 설치해드린,
큼직큼직한 서랍장을 지닌 주니어장입니다.
아이들과 엄마가 함께
사용하는 침실입니다.
새로 짓고 계신 집이 완성되면,
대가족이 그곳으로 또 한번 이사를 가신다고 해요.
또 얼마나 예쁜 집을 만드실런지
기대가 한가득입니다.
촬영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모두모두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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