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作
책장 주인께서 보시면, 무척 당혹스러워 하실 만큼 설치해드린 지가 오래된 책장입니다.
오랜만에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면서, 묵은 사진들을 조금씩 꺼내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^^
아이들이 손쉽게 걸터앉아 책을 읽을 수 있도록,
하단에 수납장 겸 의자를 만들어 두었어요.
나무모아 식구들끼리는 이런류의 디자인을 "도서관책장"이라고 부른답니다.
처음 이렇게 주문해주셨던 곳이 모처(생각이 안나서 :D)의 어린이도서관 이었거든요.
이 책들의 주인도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었겠네요.
잘 쓰고 계시지요?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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